한국 반려동물 관리사 협회(이하 KAMA)는 길거리 동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반려동물 관련 기업 및 사업자들과 오랜시간 논의해왔다.
작은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주인을 잃거나 버려진 길거리 동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.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의료 혜택일 것이다.
"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 되었어야 할 무료 보건소 설립이지만,더 늦기전에 민간차원에서라도 첫삽을 뜰 수 있게되어 매우 반가울 따름입니다."
-페이스북 동물농장 운영자-
KAMA에서 추진중인 동물 보건소는 길거리 동물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린상태에서 구조될 경우 무상치료가 가능한 기관이다.소유자가 있는 동물의 경우 이용이 불가능하며,유상치료역시 이루어지지 않는 순수 무상지원 보건소라 할 수있다.
관련 기업들과 사업자들의 참여
관려기업 또는 사업자들이 취급하는 제품,서비스 또는 재화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무료보건소 설립에 후원함으로써 참여가 가능하다.
참여시 후원내용과 로고를 제품에 인쇄가 가능하며,후원사와 후원인 온라인 명부에 게시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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