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반려동물관리사협회에 공제 가입되어 있는 동물보육원의 구조 소식입니다.
한달 전, 동물보육원 양산지부와 대구지부의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 구미시의 한 아파트에서 방치되어 있던 고양이 11마리에 구조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.
이후 남아있던 마지막 고양이까지 무사히 구조에 성공하였습니다.
기존에 구조한 고양이들은 보육원에 잘 적응하여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으며,
마지막 고양이까지 안전하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책임지고 반려동물을 키울때에는 무엇보다 환경여건이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일 것 입니다.
아이들로 인해 우리가 행복해지는만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.
함께 구조작업에 힘을 써주신 양산지부와 대구지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남들보다 먼저, 발벗고 나서는 동물보육원이되겠습니다.
아이들의 입양을 희망 하시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.
010-6451-2389/ 010-8740-2385
갑작스레 많은 아이들이 한꺼번에 들어온데다 아이들 전원 허피스&피부염이 심해 치료가 시급하지만 치료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
작은 금액이라도 후원해주시면 아이들의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
💌11마리 고양이 후원계좌
카카오뱅크 33332806934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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